‘불타는 트롯맨’ 우승자 손태진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손태진은 17일 MBN 예능 ‘전현무계획’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속 시원한 답변을 내놓았다.
이날 전현무는 “건물주라는 말이 있더라”고 질문했고, 손태진은 “가짜뉴스에 따르면 말레이시아에 아내도 있고 아이도 두 명이나 있다더라”고 답했다.
손태진은 이어 “동남아에 아내와 아이가 있다는 건 모두 거짓이다. 아직 결혼 안 했다”고 밝혔다.
건물주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무근이다. 그래도 너무 감사한 건 반전세에서 전세로 옮겼다”고 말했다.
한편, 손태진은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해 우승 상금으로 6억 3000만 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