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이 백종원과 함께 부부의 날을 기념했다.
배우 소유진은 21일 자신의 SNS에 “부부의 날이라 며칠 전에 찍은 사진들 중 커플샷 몇 장을 올려봅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어느덧 부부 생활 11년째… 아, 그랬구나~~ 그래~~ 뭐시여?! 아, 그랬구나~~ 그래… 뭐시여?! 무한 반복하며 알콩달콩 매콤달콤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순백의 원피스와 수트를 입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소유진과 백종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소유진과 백종원 부부는 서로를 바라보며 달콤한 눈빛을 교환해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겨주었다.
한편, 소유진은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