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청소년과 폐업이 최근에 많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임현택 회장은 후배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9살 짜리 아이가 혼자 진료를 받으러 왔길래 부모에게 전화하라고 했더니 부모가 보건소에서 진료 거부로 신고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보건소 공무원이 진료 거부 조사명령서를 가지고 왔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후배는 소아청소년과가 잘 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병원을 접고 아이들을 안 보는 일을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지역의 소아청소년과는 여기밖에 없다고 하는데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임 회장이 언급한 사진이 공지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