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가 급찐급빠 다이어트 꿀팁을 공개했습니다.
미자는 “고개를 숙여 내 배를 살펴본다. 설 전부다 배가 더 빵빵해졌다 하시는 분들?! 급찐살은 진짜 내 살이 되기 전 반드시 2주 전에 감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녀는 “<설 연휴 끝나고 건강하게 급빠하는 방법!> 문의가 많아서 다시 한번 정리해 드리니 저장 필수!”라며 “공복에 따뜻한 물이나 차를 마시기! 식이섬유와 단백질 위주의 클린한 식단으로 먹기! 20~30분 산책하기”라고 자신만의 다이어트 꿀팁을 공개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맛있고 행복하게 보낸 설 연휴인만큼 살찐 모습, 몸무게에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아직 진짜 살이 아니다) 같이 관리해서 다시 빠르게 원상 복귀하자”라고 덧붙였습니다.
미자는 설 연휴 당일인 지난 10일 “역대급 몸무게 찍었다. 15년 만에 처음 보는 몸무게”라며 49kg에서 54kg가 됐다고 밝히며 뱃살까지 적나라하게 공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녀의 평소 자기관리에 대한 노력과 미자의 다이어트 꿀팁 공개는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미자는 과거 몸무게 80kg에서 45kg까지 감량한 경험도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편, 미자는 지난해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