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XXX 와이프 맞지?” 유명인 아내인 거 들켜 술집 선수에게 수천 만 원 뜯긴 의사 아내

한의사 한수민 씨가 호스트바 출입으로 논란이 일었습니다. 2019년, 한수민 씨가 강남의 호스트바에서 30대 남성과 만남을 가졌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사회적인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 만남 중에, 호스트바 출신 남성이 한수민 씨가 박명수의 아내임을 알아내고, 결혼 사진까지 보내며 협박을 했다고 합니다. 이 사건은 사회적인 비난과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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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민 씨가 박명수의 와이프로 알려진 호스트바 출입 사실을 이용하여 30대 남성이 협박을 가했으며, 결과적으로 930만 원을 요구했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그러나 해당 30대 남성은 협박으로 인한 공갈 및 공갈미수 혐의로 구속되어있는 상황입니다.

박명수 측은 이에 대한 입장을 공개하지 않았으며, 일부 네티즌은 이러한 호스트바 출입 사실이 루머일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한수민 씨의 논란은 이번 호스트바 논란 뿐만 아니라 다른 사안들도 포함됩니다.

1.피부과 전문의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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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민 씨의 알려진 약력은 상당 부분 과장되었으며, 특히 존스 홉킨스 대학교와 관련된 이야기는 학력 위조에 가깝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실제로 한수민 씨는 전공의나 시험을 통과한 피부과 전문의가 아니며, 피부과 전문의의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는 논란이 있었습니다.

한수민 씨는 인턴 기간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개업한 일반 의사입니다. 이러한 사실이 논란이 되는 이유 중 하나는 다른 과목이 아닌 ‘피부과’ 전문의로 착각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피부과 전문의가 되기 위해서는 피부과 레지던트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의대에서 가장 뛰어난 성적을 보인 학생들이 피부과 레지던트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오해가 발생합니다.

2. 부적절한 손동작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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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민 씨는 2018년 8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이 방송 중에는 코팩 제품을 소개하는 시연이 있었는데, 이 과정에서 한수민 씨가 얼굴에 손가락을 대며 ‘엠X’ 제스처를 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후 한수민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사과문을 게시했습니다. 그러나 이에도 불구하고 대중들의 반응은 여전히 차갑게 남아있었습니다. 더군다나, 박명수와 깊은 친분이 있는 무한도전 멤버인 하하가 인터넷 방송에서 같은 제스처를 시연한 것으로 나타나, 이로 인해 한수민 씨와 하하 모두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하하는 소속사를 통해 해명했지만, 이 사건을 계기로 한수민 씨는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있으며, 아내의 맛에 간간히 출연하였지만 이후에는 박명수 혼자가 MC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3. 허위 과대 광고 논란


한수민 씨는 2020년 1월 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허위·과대광고 행위를 한 유통전문판매업체 등 8곳과 인플루언서 등 15명을 적발한 사건에서 함께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건에서 한수민 씨는 “신중하게 행동하겠다”라는 발언과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게시했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한 대중들의 반응은 매우 심각했습니다. 대다수가 비난과 질책의 의미를 담은 글을 남겼으며, 한수민 씨를 향한 비난은 남편인 박명수의 얼굴에 먹칠하지 말라는 말로 이르기까지 했습니다.

한수민 씨는 평소에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아내들과 친분을 쌓으며 종종 방송에 출연하여 활발한 활동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여러 논란이 터진 후 현재는 방송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다양했습니다. 일부는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갈텐데 왜 굳이 나서서…”, “남편이 쌓아 올린 이미지를 아내가 다 망가뜨리네”, “조용히 자숙하고 방송에는 안 나오는 편이 좋으실 거 같다” 등의 의견을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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