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이렇게 사랑스러울 수가..” 33세 배우 박보영..최근 공개된 그녀의 모습에 모두가 깜짝 놀라..

지난 1월 11일 TVN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에서는 아시아 시장 7일간의 예매 일정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아르바이트에 입사한 박보영은 시장의 규모가 예상보다 크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3년 전 강원도 화천 슈퍼에서의 첫 아르바이트를 회고하며, 박보영은 “지난번과는 달리 달달한 맛이 그대로 남아 있었다”고 말했으며, 화천 슈퍼와의 차이를 언급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차태현은 박보영을 카운터로 이끌어가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이때 조인성은 당황한 박보영에게 “미역을 먼저 말아 이리 오라”고 농담을 했습니다.

박보영은 빠르게 적응하여 손님 응대와 김밥 만들기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이를 본 조인성은 “아 내가 잊고 있었다. 박보영은 손흥민이었다”라며 최고의 알바라고 극찬했습니다. 이로 인해 시청자들은 박보영의 실수(?)에 웃음을 참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박보영은 의외로 조금 헤매는 모습과 엉뚱한 측면도 자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박보영은 카운터 계산을 하면서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을 뿐만 아니라, 2달러인 김밥 2줄을 주문한 손님에게 금액을 잘못 말해 사과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차태현은 웃음을 참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것만이 아니었습니다. 박보영은 술을 사러 온 손님에게 “신분증을 확인해야 합니다”라고 말했고, 손님은 당황한 표정으로 “52세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박보영은 규칙을 포기하지 않고 “규칙이다”라며 과감하게 말했고, 박병은은 “우리는 정확한 사람들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었습니다.

또한 박보영은 한국에 15년을 살았다는 남자 손님에게 ID 카드를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손님은 “내가 21살처럼 안 보이냐. 30살 됐다. (그래도 검사는) 좋은 거다”라고 유쾌하게 대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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