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남자랑 있으면 질투..” 주원, ♥문채원..이들의 핑크빛 기류

17일에 방영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는 배우 주원이 출연하여, 그의 다양한 이야기가 전해졌습니다. 주원은 신작인 ‘야한 사진관’에 대해 소개하며 작품에 대한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그는 연기 능력과 카리스마로 빛나는 모습을 보이지만, 평소에는 집에서 애교를 부리는 모습을 보인다고 합니다. 그는 자신의 아들들을 딸 같은 아들로 키우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으며, 엄마의 턱살과 뱃살을 좋아한다는 이야기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외에도 주원은 과도한 몰입력으로 유명한데, 특히 연기하는 상대배우에게 질투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그는 가장 많이 질투한 상대배우로 문채원을 꼽았는데, 다른 남자 배우와의 촬영 시에도 질투를 느낀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분량이 많은 상대와 함께하면 더 질투했다”고 말했으며, 주상욱과의 작품인 ‘굿닥터’를 언급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주원은 자신의 건강 관리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특히, 초콜릿 같은 복근을 자랑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그는 하루에 한 끼만 먹는다고 하여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그는 “10년 넘게 물을 마시지 않고 밥이나 찌개를 먹지 않았다”며, 아침에는 과일 주스를 마시고 점심에는 가볍게 두부, 달걀, 고구마 등을 먹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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