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의 벽이 높았나..” 하반신 마비 박위·송지은..결혼 앞두고 전한 소식에 모두가 충격받았다

유튜버 박위가 갑작스럽게 행사가 취소된 소식을 전했습니다.

지난 29일, 박위는 개인 채널을 통해 “여러분 안타까운 소식 전합니다”라며 어린이날 예정된 일정이 취소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행사는 연인 송지은과 함께하기로 한 일정인 만큼 팬들의 기대가 컸던 상황입니다.

박위는 “팬분들을 만날 기대감에 많은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주최 측의 갑작스러운 통보로 일정이 변경되었습니다. 해당 일자에는 이미 다른 스케줄이 예정되어 있어 참여가 어렵습니다”라고 아쉬워했습니다.

이어 “행사 참석을 위해 준비해주셨을 팬분들께 죄송합니다. 속상하지만 다음에 더 좋은 기회로 만나요”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박위는 과거 불의의 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고 재활 노력을 이어가며 유튜버로 활동 중입니다.

작년 12월, 시크릿 출신인 송지은과의 열애를 깜짝 발표하여 많은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공개적으로 열애를 이어가며 유튜브 채널 및 ‘불후의 명곡’, ‘전지적 참견 시점’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올 가을 결혼 계획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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