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박솔미가 최근 입양한 딸을 공개했다.
17일 송혜교는 자신의 SNS에 절친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글로벌 모델 신현지와 함께한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송혜교는 반려견과 찍은 사진도 함께 올렸다.
이 반려견은 박솔미가 최근에 입양한 것으로, 송혜교는 개스타그램까지 만들어주며 애정을 보였다. 그녀는 반려견에게 “반가워 천사야”라는 인사를 남겼다.
한 달 전, 박솔미는 반려견을 입양해 두 딸과 함께 키우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을 차기 작품으로 선택했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