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좋은 사람으로 만드는 사람..” 박나래, ♥ 3살 연하 배우와 결혼 소식에 모두가 축하

가수이자 배우인 박나래의 깜짝 결혼 소식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박나래는 개인 채널을 통해 “내게 가장 좋은 사람으로 나를 만들어준 아름다운 사람을 만났다”며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그녀는 또한 “인생의 다음 장으로 넘어가며 더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박나래는 1988년 2월에 태어나 현재 36세입니다. 그녀는 Mnet ‘슈퍼스타K’에서 TOP10에 오르며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으며, 2012년에 스피카로 데뷔하여 2017년까지 활동했습니다.

예비신랑은 박나래보다 3살 연하인 배우 김선웅입니다. 김선웅 또한 박나래와 함께한 웨딩 사진을 공개하며 결혼 소감을 전했습니다.


그는 “오랜 시간 동안 어둡고 불안한, 때로는 외롭고 헤매는 사춘기처럼 꿈을 쫓아왔던 내 모습에게 속절없이 외롭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할 소중한 짝꿍이 생겼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 험난하고 거친 세상을 무너지지 않고 잘 버틸 수 있게 도와준 여러분께, 내 꿈이자 행복이 된 나의 짝꿍 박나래에게,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이런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깜짝 놀랐지만 정말 축하드려요”, “잘 어울려요”, “행복하세요”, “스피카 노래 아직도 잘 듣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