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는 1985년생으로 연기자로서는 2008년 영화 ‘쌍화점’을 통해 데뷔했습니다. 그 후,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2010년),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2012년), ‘태양의 후예'(2016년) 등을 통해 인지도를 높여 빠르게 몸값을 끌어올렸습니다.
2016년에는 6000만원으로 알려진 회당 출연료를 가파르게 올려, 작년에는 2억~3억원 안팎으로 높여 톱스타로서의 입지를 굳혔습니다. 광고료 역시 1년 기준 6억원 안팎으로 알려져, 그의 인기와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송중기는 부동산 분야에서도 두드러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6년 11월, 전처 송혜교와의 신혼집으로 서울 이태원동에 대지면적 약 600㎡(180평)인 단독주택을 100억원에 매입했습니다. 이 집은 지하 3층과 지상 2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면적은 약 993㎡(300평)에 달합니다. 주변 부동산 시세 상승으로 현재는 200억원 이상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송중기는 또한 국내에서 꼽히는 최고가 아파트 중 하나인 ‘나인원 한남'(전용면적 206㎡)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 아파트는 최근 85억원에 거래되었으며, 현재 호가는 95억원 수준으로, 지난 해에 비해 20억~30억 상승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외에도 송중기는 가수 아이유와 함께 분양받은 것으로 알려진 청담동의 고급주택 ‘에테르노 청담’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해당 주택의 분양가는 120억~130억원대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매매가격은 150억원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더불어 송중기는 미국 하와이에도 27억원대 50평형 콘도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뿐만 아니라, 송중기는 2016년에 100억원에 매입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단독주택을 최근에 재건축했습니다. 이 주택의 현재 시세는 200억원에 달한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방송에서는 송중기의 부동산 가치만 500억원이 넘는다고 소개하며, 그의 투자 능력과 부동산 포트폴리오의 규모에 대한 주목을 촉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