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순간 결혼 후회..” 이지혜, ♥세무사..그녀가 아쉬워하는 이유

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

2024년 3월 12일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VS’에 가수 이지혜가 출연했으며, 이 때 자신의 남편인 세무사 문재완을 언급하여 시청자들을 웃음 속으로 이끌었습니다.

해당 방송에서는 가수 이석훈이 자신의 부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아내 바보’라고 밝히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이석훈은 자신의 아내가 항상 옳다고 믿는다며 “분명히 저보다 현명한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2014년에 혼인신고를 했다고 회상하는데, 이를 들은 이지혜가 “그러면 결혼한 지 10년이 됐는데, 10년 전과 지금이 똑같이 사랑해?”라고 재치 있게 물었습니다.

이에 이석훈은 “누나(이지혜)도 아시겠지만, 더 사랑하지 않냐, 사랑이 겹겹이 쌓이는 느낌”이라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반응에 이지혜는 “나랑은 안 맞네”라며 선을 그었고, 주위를 웃음 속으로 만들었습니다.

이어 이지혜는 “(결혼이) 제일 후회될 때가 언제였는지 궁금하다”라는 기습 질문을 받았는데, 그녀는 “매 순간, 어제도”라고 대답하여 웃음을 안겼습니다.

또한 이지혜는 “이제 와서 생각해 보니 아쉬운 남자 친구가 있냐?”라는 질문에 “생각해 보면 한 사람 있어”라고 깜짝 고백하며 “직업은 CEO였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는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얼마 전에는 이지혜가 남편 문재완과의 관계 위기를 고백한 사실이 재조명되기도 했습니다. 지난 2023년 12월 25일에는 유튜브 채널 ‘닥터프렌즈’에서 “결혼 6년차! 역대급 위기 속 정신과 의사를 찾아온 이지혜 부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되었습니다.

이날 이지혜와 문재완 부부는 TCI 검사를 받으며 서로의 성향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지혜는 “사람들이 보기에는 제가 결혼 잘한 것 같다고 말하지만, 저 혼자서 살면서는 정말 힘들었다”고 속마음을 털어놓았습니다.

전문가는 “문재완 님은 자신은 행복하다고 느끼지만, 이런 위험 회피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을 대할 때 다른 이들은 약간의 답답함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이들 부부의 관계적인 면을 조명하는 중요한 시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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