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데이트..XX에도 했다..” 트로트 왕자 이찬원..그의 솔직 고백에 모두가 깜짝 놀라는데..

트로트 가수 이찬원의 마지막 데이트가 공개되었습니다. 걸그룹 하이키의 멤버 휘서와 프랑스 출신 방송인 로빈이 JTBC ‘톡파원 25시’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김숙의 질문으로 이찬원이 마지막 데이트를 언급했습니다.

방송의 오프닝에서 김숙은 출연자들에게 “가슴에 손을 얹고 솔직히 대답해 보라”며 “마지막 데이트가 언제냐?”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전현무는 “난 양세찬이 궁금해”라고 말하며 양세찬은 “저 작년에… 방송(SBS ‘런닝맨’)에서… 여수 전소민이랑 간 게 마지막 데이트다”라고 답했습니다.

그러나 김숙은 “방송용 말고 사적으로”라고 요구하자 양세찬은 “개인적인 건 너무 오래된 것 같다”고 토로했습니다. 이에 이찬원은 “숙이 누나는?”이라고 물으며 “10년 안에 있다? 없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숙은 이에 대해 JTBC ‘님과 함께 2 – 최고의 사랑’에서 윤정수와의 가상 부부생활 이후 데이트를 전혀 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히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숙은 전현무에게도 마지막 데이트 여부를 물었고, 양세찬은 “형은 3년 안에 무조건 있지”라고 확언했습니다. 전현무는 지난 2022년 2월 방송인 이혜성과 2년 3개월 만에 결별한 사실을 듣자 “3년?”이라며 모르쇠로 일관했습니다. 그러나 이찬원은 “전 국민이 알고 있잖아”라고 돌직구를 쏘며 결국 전현무는 “3년 안에 있다”고 인정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서 김숙은 “찬원이는 없을 것 같은데?”라고 했고, 전현무는 “찬원이는 있지”라고 단언했습니다. 김숙은 이에 대해 이찬원에게 “1년 안에 있다? 없다?”라고 물었고, 이찬원은 유쾌한 분위기 속에 “저는 지난주에도 데이트 했다. 사랑하는 팬 여러분들과”라고 재치 있는 대답으로 모두를 감탄케 했습니다.

한편, JTBC ‘톡파원 25시’는 CNN에 특파원이 있다면 한국에는 톡파원이 있다는 취지로 생생한 세계 각국의 현지 영상을 소개하고, 화상앱을 통해 다양한 톡파원들과의 깊이 있는 토크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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