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가드가 애프리에게 “Hi”라는 짧은 인사말을 보내, 애프리는 캡처본에 “린가드님 완전 팬인데 ‘좋아요’에 디엠까지 넘 영광입니다.”라고 남겼습니다. 그가 린가드에게 따로 답장을 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린가드는 애프리 스토리 게시물에도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린가드는 영국 프리미어 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던 공격형 미드필더입니다. 최근 한국 K리그의 FX 서울로 이적했습니다.
지난 2일 광주 FC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루게 되었습니다. 린가드는 33세로 딸이 있는데 결혼은 하지 않았습니다. 아이 엄마는 영국 피트니스 모델로 알려져 있습니다.
애프리는 34세이고, 특유의 큰 힙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식 프로필으로는 사이즈가 46인치라고 해서, 한국의 킴 카다시안으로 불립니다.
190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지니고, 남성 속옷 브랜드도 런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