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판 개판..” 순대국집 사장님된 이장우..그의 의미심장한 폭로에 모두가 경악했다.

배우 이장우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장금이장우’를 통해 ‘순댓국집 논란 해명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영상 속에서 이장우는 “드디어 유튜브를 시작했다”며 시작을 알렸습니다. PD가 “여러 논란이 있지 않냐”고 물으면서 이장우는 “할 말이 있다 음식이기 때문에 논란이 굉장히 많다”고 답했습니다.

이어서 이장우는 악플로부터 ‘이장우가 먹는 것에 올인하는 이유’라는 내용을 읽으며 “요즘 드라마 판이 개판이다. 너무 힘들다. 카메라 감독님은 알 거다. 지금 카메라 감독들 다 논다. 진짜 우리나라 황금기에 있었던 자본들 다 어디 갔냐”고 호소했습니다. “내가 진짜 MBC, KBS 주말의 아들이었는데 주말도 이제 시청률이 잘 안 나온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최근 오픈한 순댓국집에 대한 관련된 ‘여기 맛없음’이라는 댓글에 대해서는 “진짜 맛없게 드시는 분들도 있고 맛있게 드시는 분들도 있다. 어쩔 수 없다.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이장우는 순댓국과 관련된 당면순대 시비에 대해선 “당면순대가 100원, 고기 순대가 200원이라고 하면 나는 ‘당면순대에 100원을 쓰고 그 대신 고기를 더 많이 넣어드리자’는 판단으로 가격을 맞춘거기 때문에 절대 싼 가격은 아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시판용 깍두기를 사용하는 것 같다는 주장에 대해선 “무 썰다가 멍이 들었다. 하루에 100kg씩 썰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끝으로 ‘리즈 시절을 보고 싶다’는 댓글에 이장우는 “20년 전 이야기는 그만하라. 그때로 못 돌아간다. 20년 전 그쪽 사진도 까봐라. 돌아갈 수 있겠냐. 난 지금도 만족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이장우는 우동집에 이어 순댓국집을 오픈하는 등 연기 대신 외식업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또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 전현무와 함께 ‘팜유라인’으로도 활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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