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성이 센스와 배려 넘치는 행동으로 안방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전하였습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신성이 박소영과의 로맨틱한 데이트를 선보였습니다.
이날, 신성은 꽃을 들고 필라테스 스튜디오를 찾아갔는데, 이곳은 박소영이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하는 장소였습니다. 신성은 박소영의 대학교 동기 친구에게 꽃을 선물하며 센스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박소영이 옷을 갈아입으러 간 동안, 신성은 박소영의 친구에게 박소영과 관련된 이야기를 물었습니다. “소영이가 성이 오빠는 젠틀하고 재밌다고 한다”는 대답에 신성은 만족스러운 듯이 웃음을 지었습니다.
신성은 박소영과의 데이트에서 필라테스에 도전하며 뛰어난 유연성과 평형감각을 선보였습니다.
데이트 중에는 신성이 박소영과 함께 커플 필라테스 동작을 시도하는데, 그 중에는 ‘스파이더맨 키스신처럼’ 동작도 포함되어 로맨틱한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이때의 신성의 로맨틱한 자세는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안방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했습니다.
필라테스를 마친 후에는 레스토랑에서 박소영을 배려하는 모습이 등장했습니다. 박소영의 입맛을 기억하고 세심하게 음식을 서빙하며 훈훈한 모습을 보여준 신성은 멤버들의 칭찬을 받을 만큼 섬세한 행동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200일을 기념하여 꽃다발을 선물하며 재치 있는 멘트로 박소영을 감동시켰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