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뻐 아무말 못했다..” 탁재훈..25년 전 소개팅에서 만났다는 유명 여배우의 정체

SBS의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은 화끈한 분위기 속에서 박은혜, 미나, 그리고 박군의 출연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녹화 당시, 박은혜는 25년 전 탁재훈과의 소개팅 경험을 공개하여 충격을 주었습니다. 그녀는 당시 탁재훈을 “과묵하고 조용한” 사람이라고 언급하며 그의 반전된 면모를 언급했습니다. 이에 탁재훈은 박은혜의 아름다움으로 말문이 막혔다고 밝혔고, 박은혜는 유머러스하게 “이런 게 단점”이라고 응답하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리고 돌싱인 박은혜는 전 남편과 매일 통화하며 호주 여행도 함께 다녀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돌싱포맨’은 가상 이혼 의혹을 제기하며 혼란스러움을 표출했습니다.

이어서는 연상 연하 커플들의 결혼 생활이 공개되었습니다. 미나가 17세 연하 남편과의 결혼 생활을 자랑하자, 탁재훈은 “그렇게 행복하면 여기 뭐 하러 나왔냐”며 장난을 치며 주위를 웃게 만들었습니다. 이에 미나는 때로는 뜨겁게 싸웠다고 밝혀 연하 남편을 향해 거친 말을 한 적도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또한 결혼 3년차인 박군은 가끔 아내가 잠을 못 자고 기다릴 때 무서웠다고 고백하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서는 대한민국의 연상녀, 연하남, 돌싱이들이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에 대한 토크가 이어졌습니다. ‘돌싱포맨’과 박은혜는 “연애 안 해? 그러다 평생 혼자 산다”는 말을 지겨워하며 질책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박은혜는 같은 돌싱으로서 ‘돌싱포맨’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고 밝혔는데, 과연 그녀의 한 마디가 어떤 메시지를 전할지는 본 방송을 기대하게 합니다.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이날 오후 9시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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