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만에 화보 촬영을 진행한 배우 박한별이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설레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지난 9일 올린 게시물에서 그녀는 “원래부터 좋아했던 화보 촬영. 거의 6년 만에 다시 하니 너무 기뻐요. 진짜 즐겁고 재미있었어요”라고 기록했습니다.
게시물에는 메이크업 전문가의 손길을 받는 그녀의 모습이 함께 공개되었습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매력을 뽐내며 눈길을 끌었으며, 전문가의 손길을 받은 후에는 더욱 아름다워진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이에 댓글로는 “20대 같아요. 너무 예쁘네요”, “메이크업 받는 모습이 아름다워요. 화보는 더 예쁠 것 같아요”, “더 많은 활동 기대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박한별은 2017년 유인석 전(前)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하고 이듬해 아들을 출산한 바 있습니다. ‘슬플 때 사랑할 때'(2019) 이후 활동을 중단한 그녀는 서울 생활을 정리하고 제주도로 이사하여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둘째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