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여자?” 그림에서 먼저 보이는 것은?..커플 심리테스트

해당 그림은 르 바제(Le Baise)라는 작품입니다. ;키스’라는 뜻의 프랑스어로 20세기 초에 제작된 폴란드 예술가 소니아 레비츠카의 유명한 작품입니다. 이 그림을 통하여 관계 심리 테스트를 해보려고 합니다.

왜 이 작품이냐면? 이 그림은 착시 현상을 지닌 글미 중 하나로, 사람간의 관계, 상대방과 소통하는 방식을 드러낸다고 합니다.

그림에서 서로 포옹하는 남녀의 윤곽이 드러납니다. 수십년동안 많은 사람들이 이 그림으로 “남자를 먼저 보느냐” 혹은 “여자를 먼저 보느냐”에 따라 심리를 파악했다고 합니다. 그들의 연애 생활, 정직한 사람인지 등 심리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당신이 본 그림 윤곽은 무엇인가요?

① 남자가 먼저 보인다면?

그림에서 남자를 먼저 본다는 것은 특정 남자에게 짜증이나 화가 나 있는 상태, 또는 반대로 남자를 갈망하는 욕구가 숨어있다는 의미입니다. 머릿속에 ‘남자가 가득하다’는 것을 뜻합니다.

관계를 형성하는데에 내성적이고 의사소통이 쉽지 않은 성향입니다. 불만이 있어도 솔직하게 감정을 표현하는 데 어려움이 있기에 폐쇄적인 태도를 보입니다. 상대의 노력과는 상관없이 혼자 관계에서 외로움, 고립감을 느끼는 경향이 강합니다.

② 여자가 먼저 보인다면?

여자가 보인다면, 남성에서 말한바와 같이 특정 여성이 마음에 들거나 어떤 여성을 원하기 때문입니다. 또는 한 여자에 대해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남자를 먼저 보면 남자 생각이 먼저, 여자를 먼저보면 여자 생각이 먼저 지배하고 있다는 교차 이론입니다.

남자보다 여자를 먼저 보는 것은 관계에서 더 개방적이고 투명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터놓고 대화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솔직한 대화가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요소라고 여깁니다. 마음처럼 대화가 이뤄지지 않을 때, 좌절하거나 실망하곤 합니다.

이 테스트는 미국 일간 뉴욕포스트가 소개했습니다. 착시 현상은 이미지를 통하여 사고 장애를 테스트하고, 정신 질환을 식별하는 로르샤흐 테스트, 잉크 블롯 테스트와 유사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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