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 만에 200만 관객 돌파..” 영화 파묘..서울의 봄보다 이틀 먼저 고지에 터치에 모두가 감탄했다!

‘서울의 봄’보다 200만 관객 이틀 더 빨라..

영화 ‘파묘’가 개봉한 지 나흘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25일 오후 4시 30분 기준으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영화는 누적 관객 201만203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올해 개봉한 영화 중에서도 가장 빠른 속도로 200만 관객을 넘어선 성과입니다.

‘파묘’는 이미 예고된 흥행입니다. 올해 최고의 사전 예매량을 기록했으며(36만9900장), 개봉일(22일)에는 역대 오컬트 영화 중 가장 많은 관객인 33만141명을 동원했습니다. 이는 작년 최고 흥행작 ‘서울의 봄’을 뛰어넘는 성과로, 개봉 이틀 만에 이미 200만 관객을 모아 독보적인 지위를 확보했습니다.

‘파묘’는 거액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다룬 오컬트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검은 사제들'(2015)과 ‘사바하'(2019)를 연출한 장재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이 주연으로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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