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9기’의 첫 회가 방영되며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출연진들의 직업과 나이 등에 대한 프로필이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2024년 2월 14일, ‘나는 솔로’ 19기가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나는 솔로’는 모태솔로 특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입니다. 솔로 나라 19번지에는 영수, 영호, 영식, 영철, 광수, 상철, 영숙, 정숙, 순자, 영자, 옥순, 현숙 이렇게 12명의 남녀가 모였습니다.
1회에는 일부 출연진들의 직업과 나이만이 공개되었는데, 출연진들의 나이, 직업, 스펙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나는 솔로’ 19기가 공개되면서 솔로 남녀들의 사랑을 찾는 이야기가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특집에서는 모태솔로들이 서로 만나 사랑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에 ‘나는 솔로’ 1회 방송 이후 몇명의 정체와 이름이 더 밝혀졌습니다. 출연자 가운데, 인스타 2만 팔로워를 가진 유명인도 있었습니다.
출연진:
- 현숙 (30세) – 유튜버, 서울대학교 졸업
- 정숙 (28세) – 음식점 사장, 고등학교 졸업
- 순자 (35세) – 회사원, 대학교 졸업
- 영수 (32세) – 프리랜서 작가, 대학원 졸업
- 영호 (29세) – 음식점 점주, 대학교 졸업
- 영식 (31세) – IT 엔지니어, 대학교 졸업
- 영철 (34세) – 회사원, 대학교 졸업
- 광수 (27세) – 모델, 대학교 재학 중
- 상철 (33세) – 전문직, 대학교 졸업
- 영자 (30세) – 디자이너, 대학교 졸업
- 옥순 (36세) – 마케팅 담당자, 대학교 졸업
*유명인: 상철 (33세) – 백만 팔로워를 가진 인플루언서, 유튜버
이와 같이 ‘나는 솔로’ 19기 출연진들의 다양한 프로필 정보를 총정리했습니다.
나는 솔로 19기의 유쾌한 날갯짓으로 알려진 영자는 화려한 레드 헤어스타일로 ‘솔로나라 19번지’에 참가하였습니다. 연애에 대한 경험이 없었던 영자는 “한번도 좋아한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없었다”고 밝혔으며, 이전에는 ‘남자 없이도 괜찮다’고 생각하며 살아왔지만, 어느 날 갑자기 “이래도 되는 건가”하는 생각이 들어 나는 솔로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영자는 “자고로 남자는 욕심은 없고 웃음은 많아야 한다. 사실 돈은 제가 벌면 되니까, 일 그만두고 전업주부로 지내도 좋다”고 말하여 자신의 상여자적인 면모를 드러내었습니다.
영자의 첫 등장에서 사용된 ‘애벌레 날다’라는 문구는 영자의 직업에 대한 힌트였습니다. 실제로 영자의 이름은 안세영으로, 웹툰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데, 그녀의 필명은 ‘미애’입니다. ‘미애’는 ‘미친 애벌레’를 줄여서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영자는 1996년생으로 현재 29세이며,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2만 명에 이릅니다. 현재는 나는 솔로 출연으로 인해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 상태로 전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겁 많은 울보’ 광수의 등장은 매우 강렬한 포스를 뽐내며, 여러 솔로 여성들의 추측을 자아내었습니다. 그의 외모와 태도로부터 ‘검사’나 ‘국회의원 보좌관’과 같은 직업을 예상하는 소문이 떠돌았습니다.
광수는 자신의 성격에 대해 예민하다고 언급하면서, “걱정이 많은 편입니다. 성격적인 부분 때문에 모태솔로가 된 것 같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과거에는 연애를 시도했지만 49일 만에 허무하게 끝이 났다는 경험도 공유했습니다.
게다가, 광수는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법학과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한 학력을 공개하여 충격을 안겼습니다. 이러한 학력과 예민한 성격은 그가 특별한 캐릭터를 가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광수는 자신의 솔로 생활에 대한 놀라운 소신을 공개하며 더욱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는 ‘혼전순결주의자’라는 더욱 놀라운 소신을 공개하였습니다. 이것은 현대 사회에서는 듣기 힘든 소신 중 하나로, 그의 개성을 한층 돋보이게 합니다.
또한, 해외 출장 이야기를 나누며 그의 직업에 대한 추측이 쏟아졌습니다. 일부는 회사원으로 추측을 하였으나, 다른 이야기로는 행정고시 출신 공무원이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그의 나이와 직업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그의 학력과 개성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현재 그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비공개 상태입니다.
영숙은 M외고 출신으로 시작하여 고려대학교에서 지구환경과학을 전공하고, 이를 이어서 서울대학교에서 지구과학교육과 석사 학위를 취득한 화려한 학력으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에 대해 영숙은 “연애 의지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제 인생에서 개인적인 성취가 더 중요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또한, 대화가 잘되는 사람이라면 연애와 결혼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녀의 본명은 안민형이고, 그녀는 강남대성에서 지구과학을 가르치는 1타 강사로, 방송에서는 그녀의 직업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그녀의 유명함으로 빠르게 정체가 밝혀졌습니다. ‘강남대성’은 전국에서 유명한 학원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민형은 M 외국어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를 이어 고려대학교에서 지구환경과학을 전공하였으며, 서울대학교에서 지구과학교육과 석사과정을 수료한 학력 소유자입니다.
그녀는 ‘나는 솔로’에서 무려 3표를 받을 만큼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으며, 이제 그녀의 직업과 인생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옥순은 남규리와 닮은 꼴의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본인도 남규리와 닮았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그녀의 외모가 1990년대 홍콩 여배우의 느낌을 물씬 내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옥순은 자신의 이상형을 아직 만나지 못한 것 같고, 주변에서는 그녀를 까다롭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언급으로 옥순이 높은 기준을 갖고 있고, 이에 따라 모태솔로가 됐음을 암시했습니다.
특히 옥순은 ‘솔로나라 19번지’ 중반에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겠다며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미리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현재 옥순의 나이와 직업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회사원이나 공무원으로 추정되며, 인스타그램 계정은 공개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석훈 닮은꼴’로 주목받은 ‘훈남 과대 재질’ 상철은 한때 120kg까지 체중이 나갔던 학창 시절 갖게 된 연애 트라우마를 언급했습니다. 이어 “친구 때문에 억지로 소개팅 나왔다고 차였고, 연락했는데 없는 번호라고 하더라”라고 ‘성공률 0%’의 소개팅 경력도 고백하여 관심을 끌었습니다.
상철은 외모와 분위기 메이커로 주목받았지만, 여성을 선택하는 과정에서는 떨리는 모습을 보여 모태솔로다운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그러나 그의 솔직하고 유쾌한 모습이 여전히 매력적으로 다가오며, 앞으로 이성에 대한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사랑을 찾아나갈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가 높습니다. 현재 상철의 나이와 직업, 인스타그램 계정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영수는 자신을 ‘순도 100% 모솔’로 규정하며, 썸이나 연애에 대한 경험이 전무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컴퓨터에 몰두하여 학교생활을 오래하다 보니 썸이라는 것조차 경험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한양대학교에 입학하여 컴퓨터를 전공했으며, 로봇에 대한 열정으로 유명합니다.
영수는 공부에 몰두하여 이성을 만나는 시간을 가지지 못했던 과거를 돌아보았습니다. 그러나 그의 찐천재적인 면모는 공학박사까지 취득하는데 이르렀습니다. 이에 따라 영수는 삼십대 중반에 처음으로 설렘을 느끼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현재 영수의 나이는 최소한 35세 이상으로 예상됩니다.
그의 학력은 한양대학교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를 졸업하고, 석사 및 박사 과정도 수료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직업으로는 로봇 프로그래머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스타그램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정숙은 자신이 25세 때에는 이미 결혼을 빨리 하려고 아파트를 사 놓았다고 밝히며 많은 이목을 끌었습니다. 또한, 연애 경험이 전혀 없고, ‘썸’에 대해서도 잘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로 인해 그녀는 ‘강철 철벽녀’의 이미지를 고스란히 드러냈습니다. 게다가 “이제는 얼굴이나 키를 안 본다”라고 한 것을 보면, 그녀가 과거에는 외모나 키에 대해 꽤나 민감했던 모습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나아가 정숙은 “이젠 연애를 많이 하기보다, 한 사람 딱 만나 그 사람과 연애하고 결혼하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습니다. 정숙은 아파트를 보유한 능력자로, 그녀의 직업은 현재 수입이 높은 전문직이나 사업가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나이 : 최소 25살 이상
직업 : 전문직, 사업가, 미용산업 종사자 예상
인스타 : 미공개
‘순박한 열정남’ 영호는 등장부터 “고향에서 농사해서”라며 커다란 박스를 어깨에 짊어지고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그의 헤어스타일부터 의상, 그리고 어깨에 짊어진 박스까지 첫 등장부터 모태솔로의 냄새를 강하게 풍겼습니다.
영호는 “지금까지 연애를 못 해 봤습니다. 손을 잡아본 경험도 없다”고 진정한 ‘모태솔로’임을 밝혔습니다. 그의 직업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고향에서 농사를 짓고 있다는 발언으로 농부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孝만 알았던’ 영식은 유일하게 방송에서 나이가 공개된 출연자로, 1984년생으로 올해 39세입니다. 그는 “어머니가 담도암, 대장암으로 16년 정도 투병하셨다”라고 밝히며, 24살 때부터 어머니의 병간호를 했다고 합니다. 이에 어머니를 간병하느라 연애를 하지 못했던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습니다.
영식은 2022년에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에는 “어머니가 돌아가시니 모든 것이 한꺼번에 무너졌으며 외로움이 버티지 못할 정도로 세게 왔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제야 시간적, 정신적으로 조금 여유가 생겨서 여기에 나오게 되었다”며, ‘나는 SOLO’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고백했습니다.
나이 : 39세 (1984년생)
직업 : 회사원 예상
인스타 : 미공개
순자는 등장부터 온몸을 핑크색으로 깔맞춤하고 나타났습니다. 이에 송해나가 ‘귀엽다’를 연발했으며, 순자의 말과 행동, 그리고 표정을 보니 아주 많은 사랑을 받고 자란 티가 나는 것 같습니다.
사전 인터뷰에서 ‘혼전순결주의자’임을 밝힌 순자는 상철과 같은 가치관을 드러내어 일부 누리꾼들은 벌써부터 러브라인으로의 기대를 품고 있습니다.
이어 순자는 “혼전순결주의자라고 하니까 (남자들이) 다 떠나더라. 저도 이제부터는 오픈 마인드로 해야겠다”고 말했습니다.
순자는 인연을 찾겠다는 열정으로 충남 공주에서 경북 상주까지 택시를 타고 왔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 무려 19만 원이 들었습니다. 이러한 열정은 많은 이목을 끌었습니다.
또한, 순자는 현재 진돗개를 15마리 키우고 있다고 밝혀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나이, 고향, 직업, 인스타에 대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공주의 남자’ 영철은 운동선수 비주얼로 시작부터 시선을 강탈했습니다. ‘공주의 남자’라는 소개 문구는 충남 공주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붙여진 문구입니다.
영철은 무려 2년 전 ‘나는 SOLO’ 사전 인터뷰를 찍었다며 각각 50일과 20일 만에 끝난 ‘모솔’급 연애사를 털어놨습니다.
하지만, 그는 이후 ‘순수함과 귀여움’을 지닌 여성을 찾아나서면서 더 많은 연애 경험을 쌓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습니다.
영철은 “마지막 동아줄 잡는 심정으로 왔다”고 절실함을 어필했습니다. 이어, 사전 인터뷰 영상에서 정장을 입었으며, 평일과 주말 상관없이 열심히 살았다는 것으로 보아 영철의 직업은 문과 전문직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나이: 미공개
직업: 문과 전문직 예상
거주지: 충남 천안
고향: 충남 공주
인스타: 미공개
현숙은 대구 출신으로 대구 과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생활디자인학과를 졸업한 뒤, 인하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으로 진학하여 의사가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현숙은 ‘일은 프로페셔널’이자 ‘솔로나라 19번지’의 멤버로 입성하게 되었습니다.
현숙은 현재 일반병원에서 2년차로서 일반 의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주로 피부 미용과 관련된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추후에는 내과나 외과로 전공의 수련을 할 예정으로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아직 레지던트 과정을 완료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현숙은 “집에만 있으면 인연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해서”라고 ‘나는 솔로’에 참여한 것을 고백했습니다. 첫 회에서는 첫인상 선택에서 0표에 그쳤지만, 자기소개 이후 투표수가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나이와 인스타그램은 여전히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나는 솔로’ 두 번째 모솔 특집이 방영되면서 ‘솔로나라 19번지’의 MC인 송해나와 이이경은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모습에 감탄하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SBS플러스·ENA의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됩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참가자들의 이야기와 프로그램에 대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 특히 현숙의 복권 이야기와 ‘어글리후드’ 작가인 안세영의 출연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또한, ‘나는 솔로’의 모솔 특집이 재미있다는 평가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