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선행하더니..” 박시은, ♥진태현 부부..결혼 8년차에 들려온 소식에 모두가 축하..(+사진)

박시은과 진태현 부부가 부부싸움에 관한 견해를 밝혔습니다.

유튜브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에는 ‘박시은 진태현의 부부싸움 왜 할까?’라는 주제의 영상이 게재되었습니다.

영상에서 박시은은 “부부싸움을 하면 어떻게 화해하냐는 질문이 많이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진태현은 “부부싸움에 대해 우리한테 왜 물어보는지 모르겠어요. 우리가 많이 싸우는 것처럼 보이나요?”라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박시은은 “우리가 벌써 결혼한 지 8년이 넘었는데, 마찰이 있을 때 어떻게 해결하는지 궁금해하시는 것 같아요”라며 “당연히 다른 환경에서 자라왔고, 성격도 다르기 때문에 100% 맞을 순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진태현은 “우리 부부도 안 맞는 게 있다. 그렇지만 싸움까지 가져가지 않는다”며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안 싸운다고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시은은 “우리는 대화를 굉장히 많이 하고 풀어나가면서 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진태현은 “예를 들어 한 명이 ‘왜 이렇게 철없이 행동해’라고 할 때 ‘내가 철이 없어?’라고 반박하면 싸움이 생긴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하지만 나는 시은씨가 ‘왜 이렇게 철없어’라고 하면 ‘난 철이 없구나’ 라고 받아들이는 스타일이라 싸움이 안 난다”고 밝혔습니다.

진태현은 또 “서로 좋으라고 한 잔소리를 ‘네가 뭔데’라고 받아들이는 경우가 있다”며 “나를 위해 나를 사사건건 감시하며 잔소리를 하라고 아내를 만든 거다”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아내가 현명하고 지혜로워서 나도 아내를 따르는 거다”라며 박시은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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