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까지 활동 해야 하나..” ‘김태희♥’ 비 부부..은퇴 언급한 이유

후니의 뿌리를 찾아서

가수이자 배우인 비(정지훈)가 최근 연예계 활동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습니다.

28일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서 공개된 영상에서 비는 “최근에 이런 생각이 들어. 내가 계속해서 진행형일까, 아니면 이제 조금 정리를 해야 할 시기일까”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연예인으로서의 직업에 대해 감사하지만, ‘내가 충분히 잘하고 있는 걸까’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라며 “열심히 해야겠지만, 이미 잘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내가 또 활동을 해야 할까”라는 생각이 가끔 든다고 솔직히 밝혔습니다. 또한, “이런 건 그냥 쓸데없는 고민일 수도 있고, 쓸데없는 생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비의 곁에 있던 ‘시즌비시즌’ PD는 “박지성 선수가 지금은 거의 축구를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고 하더라. 이미 전성기 때 신체를 많이 소모했다”며 “너무 빠르게 달려와서 지금은 속도를 느긋하게 하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비도) 뭔가 박지성 선수 같은 느낌이다”고 비유했습니다.

그리고 “JYP 박진영 형님처럼 계속해서 활동을 이어나가야 할까”라고 의견을 내며 “진영이 형의 열정은 내가 따라갈 수 없을 것 같다”고 했습니다.

비는 1982년생으로, 1998년 그룹 ‘팬클럽’ 멤버로 데뷔했습니다. 2002년 솔로 가수로 데뷔하여 ‘나쁜 남자’, ‘태양을 피하는 방법’, ‘레이니즘’ 등의 히트곡을 남겼습니다. 또한 드라마 ‘상두야, 학교가자’ (2003), ‘풀하우스’ (2004), ‘도망자 Plan.B’ (2010), ‘돌아와요 아저씨’ (2016), 영화 ‘R2B: 리턴 투 베이스’ (2012), ‘자전차왕 엄복동’ (2019)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하고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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