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사랑하는 사람..” 김우빈, ♥신민아..이들의 행복한 소식

김우빈과 신민아의 10년 간의 특별한 관계가 팬들을 기쁘게 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들이 서로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며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우빈은 신민아가 출연 중인 드라마 ‘악연’ 촬영장으로 커피차를 보냈다. 꽃으로 장식된 커피차에는 “‘악연’ 모든 스텝과 배우 여러분, 힘내세요! 특히 신민아님, 아주 많이 응원합니다 ♥ -김우빈 드림-“이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어 큰 관심을 받았다.

이전에는 신민아가 김우빈이 출연 중인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낸 적도 있다. 그때는 ‘김우빈이 ‘이정도’다’라는 재치 있는 문구와 함께 “‘무도실무관’ 배우 및 스텝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신민아 드림-“이라는 메시지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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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과 신민아 커플은 2015년에 열애를 발표한 이후로 10년째에 접어들며 공개된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김우빈이 암 투병 중일 때도 신민아가 그 곁을 지켜 사랑을 지속했으며, 이로써 많은 팬들로부터 응원을 받았다.

한편 김우빈은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과 새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를 통해 다양한 캐릭터로 대중들과 소통하며 활약할 예정이다.

신민아는 현재 박해수 등과 함께 드라마 ‘악연’을 촬영 중이다. 이 드라마는 범죄 스릴러로, 빠져나올 수 없는 악연에 얽힌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신민아는 어린 시절 겪은 사건으로 평생의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가던 중, 두 번 다시 만나고 싶지 않았던 인물과 마주치게 되면서 의사로 분해 내면의 아픔과 복수라는 감정을 오가며 연기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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