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붕어빵이네..” 황보라子, 할아버지 김용건과 닮은 모습이 공개되자 모두 주목했다

배우 김용건이 첫 손자를 공개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김혜정은 김용건에게 “기분이 어떠시냐? 손주 생겼잖아”라고 물었다.

김용건은 “예쁘더라고. 사진을 계속 보고 있는데,”라면서 “이렇게 보면 엄마 닮은 것 같기도 하고 저렇게 보면 아빠 닮은 것 같기도 한데, 그냥 가만히 있으면 천사 같아. 아직은 눈 감고 자니까,”라며 첫 손주에 대한 큰 애정을 드러냈다.

김용건의 둘째 아들은 배우 출신 영화 제작자 김영훈(차현우)으로, 배우 황보라와의 사이에서 지난달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첫째 아들은 배우 하정우이며, 77세였던 2021년에는 39살 연하 여성과의 사이에서 늦둥이 아들을 얻기도 했다.

김혜정은 “그런데 손주들을 보면 한 대를 걸러서 닮더라고,”라고 말했고, 김용건은 “사진은 많아,”라면서 손주 자랑을 시작했다. 이에 김혜정은 “한 번 보여 달라. 닮았다고 하면 너무 예뻐하실 것 같아,”라고 청했고, 김용건은 빙긋 웃으며 사진을 고르는 등 손주 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김용건은 이어 “아까 받은 사진이다”라며 방금 받은 따끈따끈한 손주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자고 있더라. 어제는 눈을 뜨고 있더니. 이제 6일 차다”라고 말하며 자랑스러워했다.

김용건의 첫 손주 사진을 본 김수미는 “아이고 예뻐라~ 입술이 크네,”라고 감탄했고, 김혜정은 “입술도 그렇고 코도 크고 귀도 똑같아”라고 동의했다. 이에 김용건은 “예리하게 그런 걸 또 살폈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혜정은 “큰 인물이 되겠네~ 이목구비가 막힌 데가 없네. 완전히. 와~ 사내답게 생겼다. 눈도 크겠어. 눈꼬리도 길어”라며 김용건의 첫 손주가 관상학적으로도 훌륭한 이목구비를 가졌다고 칭찬했다.

김용건은 “코가 크더라고”라며 손주 사진에 시선을 고정한 채 흐뭇해했다. 김수미는 “그냥 보기만 해도 예뻐”라고 말했고, 김용건은 “예쁘더라고”라며 미소 지었다. 김수미는 “이제 ‘할아버지, 할아버지’라고 부르면 얼마나 예쁘겠어”라고 조언했고, 김용건은 함박웃음을 지었다.

한편, 케이블채널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은 대한민국 대표 농촌 회장, 김회장네 사람들이 다시 뭉쳤다!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1세대 국민 배우들의 맛깔 나는 전원 라이프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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