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이 어디야..?” 배우 김수현이 대출 절반 끼고 3채 구매한 부동산, 또 누가 살고 있나?

배우 김수현이 성수지역을 대표하는 최고급 아파트 3채를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부동산시장을 달궜습니다.

김수현은 올해 1월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에 위치한 ‘갤러리아포레’ 전용면적 218㎡ 펜트하우스를 88억원에 구입했습니다. 이로써 김수현은 갤러리아포레만 3채를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앞서 김수현은 2013년 10월에도 217㎡ 펜트하우스를 40억2000만원에 매입하고, 2014년 10월에는 170㎡를 30억2000만원에 구입한 바 있습니다.

갤러리아포레는 평당 1억원 수준의 높은 시세를 자랑하며, 현재 김수현이 보유한 갤러리아포레의 가치는 300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아파트는 지난주 공개된 올해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 상위권 아파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으며, 서울숲과 한강 조망이 가능한 입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2008년 분양 당시에는 평당 4535만원으로 최고 분양가를 기록하여 많은 관심을 끌었으며, 다수의 기업가와 연예인이 해당 아파트를 분양받거나 매입했습니다.

현재 김수현 외에도 배우 한예슬, 가수 인순이 등이 갤러리아포레에서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가수 지드래곤도 이곳에서 살다가 다른 아파트로 이사했습니다. 이와 인근 단지인 아크로서울포레스트에는 배우 전지현과 가수 태민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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