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이 남편인 축구선수 기성용, 딸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9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짧은 여행, 계속 먹다 온 여행. 내 사진 잘 찍어주려 애쓴 남편, 고..고마워 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행 중 셀카를 남기는 한혜진과 기성용 부부, 그리고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여전히 신혼부부 같은 이들의 동안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른 사진에서는 여행 중인 한혜진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포착됐다.
한혜진은 줄무늬 셔츠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그녀의 곁에는 훌쩍 자란 딸이 함께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한혜진은 “사진 잘 못 찍는 가족. 얼마 전 짧은 여행, 몇 장 못 찍은 사진도 방해하는 우리 딸”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사진에서 한혜진은 예쁜 여행 사진을 남기려 했으나, 딸에게 방해받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쁜 모녀의 근황이 인상적이다.
한편, 한혜진은 현재 SBS ‘더 매직스타’에 출연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