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최준희는 “나의 루프스 이야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최준희가 “중고등학생 내내 약만 먹던 기억 밖에 없다. 남들의 입학식과 졸업식 때 난 병원에 누워 매일 울었다”라며 어려웠던 시기를 돌아보았다는 것은 그녀가 어려운 상황을 겪었음을 나타냅니다.
최준희의 이야기는 건강과 다이어트에 대한 고민을 진솔하게 공유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녀가 “스트레스성 폭식은 피자, 치킨, 떡볶이, 라면을 한 자리에서 다 먹을 수 있게 만들었다. 금방 내 몸은 96kg가 되었고 지옥에서 살아 돌아온 기분으로 매일을 감사히 살고 있다”라고 언급한 것은 건강에 대한 부담과 스트레스로 인해 식습관이 영향을 받았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이어 “무작정 살을 빼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건강을 챙기면서 다이어트를 한다는 게 나한테는 남들보다 더 힘들었다”라고 말한 것은 단순히 체중 감량이 아니라 건강을 중시하며 다이어트를 진행하는 과정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최준희가 “2-30대 여성에게 가장 많이 발병하는 질병들로 아직까지 많은 루프스로 힘들어하는 분들에게 디엠이 오는데 늑대처럼 변한 본인의 모습에 크게 좌절하지 않았으면 한다! 결론은 건강이 최고다 #루프스 #2024년에는 #보지말자”라고 말한 것은 루프스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격려하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