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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현역으로 복무 중인 그룹 포레스텔라의 고우림이 ‘3.1절 기념식’에 참석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3월 1일에 열린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은 유관순 기념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자유를 향한 위대한 여정, 대한민국 만세’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독립유공자 유족을 비롯한 사회 각계 대표, 주한 외교단, 시민, 학생 등 약 1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 행사에서 뜻밖에도 스타들의 등장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에서 양규 장군 역을 맡은 배우 지승현은 국기에 대한 맹세문을 낭독하며 참여했습니다.
또한 애국가 제창에는 국방부 성악대대의 일원인 고우림이 함께 했습니다. 고우림은 그룹 포레스텔라의 멤버이면서, ‘피겨 여왕’ 김연아의 남편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고우림은 지난해 2022년 10월에 김연아와 결혼한 뒤, 11월 20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