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의 예비 신랑은 영화감독인 조바른 감독으로, 두 사람은 3년의 만남 끝에 결혼을 결실로 만들었습니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눈컴퍼니는 또한 “새로운 여정의 출발선에 선 김보라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축복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배우’ 김보라에게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김보라는 2005년 KBS 2TV ‘웨딩’의 아역배우로 데뷔했으며, 2018년에는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서 김혜나 역으로 활약하여 주목을 받았습니다. 반면, 조바른 감독은 2017년 영화 ‘진동’으로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 단편 작품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