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이 부분’만 끓여 마셔보세요 뇌졸중 퇴치됩니다

고구마에는 풍부한 칼륨이 함유되어 있는데, 체내 수분 양과 알칼리의 균형을 조절하는 중요한 성분입니다.

출처 : 유튜브 건강오름

고구마 100g에 칼륨이 461mg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감자, 바나나, 사과보다 훨씬 많은 양입니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뇌졸중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로 나트륨의 과잉 섭취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김치, 젓갈, 찌개와 같이 맵고 짠 음식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 위험도는 더욱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연구에 의하면 칼륨의 충분한 섭취는 나트륨 섭취로 인해 발생한 혈관 손상을 예방할 수 있고, 뇌졸중 위험도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칼륨이 나트륨의 배출을 도와 혈압 상승을 억제하고 혈관을 확장시키는 작용도 합니다. 그래서 뇌혈관의 혈액순환을 더욱 활발하게 돕습니다.

뇌졸중에는 고구마도 그냥 먹기보다는 고구마 껍질을 차로 끓여서 먹는 것이 훨씬 좋은데요.

고구마를 먹을 때, 고구마 껍질차도 함께 먹는다면 맛과 영양을 둘 다 잡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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