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은 캐나다 교포 출신의 남자친구와 3년간 열애 끝에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7살 나이 차이고, 박정현의 남편은 서울 소재 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가르치는 교수입니다.
결혼후 1년뒤, 박정현은 방송에 출연하여 남편과 함께 하와이, 로스앤젤레스, 밴쿠버에서 결혼식을 3번이나 올렸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결혼하는 데만 3개월이 걸렸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습니다.
박정현은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작게 했는데, 그 후 지인들에게 인사를 하는 과정이 있었다.”며, 이어 “미국의 하와이에서 LA, 남편의 친구가 많은 캐나다의 밴쿠버까지 3개월동안 웨딩투어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남편에 대하여 “원래 모임에서 10년 정도 알고 지낸 사이였다”며 “3년 반 좀 넘게 연애를 하고 ‘아 이 사람이구나’라고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고 “남편과 퍼즐처럼 딲 맞다는 생각이 들어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결혼 한 줄도 몰랐다”, “너무 힘들었겠다”, “세 번이나 했다니 대박”, “내가 아는 건 그녀의 목청뿐” 등 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