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8살 나이 차이가..” 한혜진, ♥기성용..그들의 결혼 10주년날 전한 소식에 모두가 분노했는데..

SBS의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결혼 10주년을 맞이한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 측은 22일, “한혜진이 6년 만에 스페셜 MC로 출격하여 털털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혜진은 남편 기성용 선수와 함께 영국으로 출국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잠시 떠났다가 복귀했는데, 이때 “계속 시청률이 올라 배가 좀 아팠다”며 현지에서도 프로그램의 인기를 확인했다고 고백했습니다.

2013년에 결혼한 한혜진은 “아직도 남편에게 설레는 순간이 있다”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솔직하게 공개했습니다. 이로써 그녀는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부부 생활과 애정 얘기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한혜진과 기성용 부부의 유쾌한 에피소드가 공개되었습니다. 기성용 선수는 평소 애교가 많은 편인데, 무뚝뚝한 한혜진에게 ‘고목나무’라는 별명을 지어줬다고 알려졌습니다.

한혜진은 이에 대해 기성용 선수가 자주 ‘의문의 영상’을 보내준다며 “도저히 그 영상처럼은 못하겠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내었습니다.

해당 에피소드는 24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될 예정이며, 시청자들은 부부의 케미와 유머러스한 상황에 기대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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