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없이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알린 걸그룹 멤버가 이목을 끌고 있다. 크레용팝 출신 배우 송보람은 지난 2020년 팬 카페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으며, 자필 편지를 통해 팬들에게 소식을 알렸다.
송보람은 결혼과 임신을 알리며 “한 남자의 아내가 되고, 곧 한 아이의 엄마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오랜 친구이자 연인과 함께 평생을 보낼 것을 약속했다며 팬들의 따뜻한 응원에 감사를 표했다.
결혼 소식과 함께 공개된 웨딩화보는 그녀의 아름다운 미소로 가득 차 있었고,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녀의 우아한 모습에 감탄했다. 현재 송보람은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으며 SNS를 통해 가족과 함께하는 모습을 공유하고 있다.
송보람은 크레용팝으로 데뷔한 후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그녀의 성공에 대한 예상을 높게 평가했다. 이제는 선배로서 후배 걸그룹들을 지켜보며 그들을 응원하고 있다. 결혼 후에는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가정을 중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