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살자..” 김승수, ♥양정아..이들의 핑크빛 소식에 모두가 축하했다.


3월 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오랜 친구인 배우 김승수와 양정아가 묘한 핑크빛 분위기를 조성한 데이트가 예고되었다.

이날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 김승수는 어머니가 가장 마음에 들어 했던 20년 친구인 양정아와의 데이트를 준비했다. 어머니는 양정아의 등장에 “나는 정말 좋아했다”며 반가워했다.

김승수는 이날 데이트를 특별한 경험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양정아에게 꽃을 선물하고 친근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양정아는 “너무 예쁘다. 고맙다”며 두 사람의 데이트를 감사히 여겼고, 함께 사진을 찍으며 다정한 포옹과 백허그를 나누었다.

서장훈은 이들의 묘한 스킨십에 놀라며 “뭐하는 거냐”고 물었고, 김승수가 “그냥 재미있게 친구처럼 같이 살래?”라고 묻자 양정아가 “살 수 있다”고 답해 분위기가 더욱 신비로워졌다. 서장훈은 “이러다가 오늘 진짜 뭔가 이루어질 것 같은데?”라며 두 사람의 관계 발전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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