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결혼하려고 그러나봐..” 34세 강민경, XX하는 장면이 공개되어 모두가 응원

다비치의 강민경이 솔로지옥3 출연자인 손원익과 소개팅을 하기로 했다.

‘카더정원’ 유튜브 채널에서는 ‘한 사람만 빠지면 완벽한 소개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2일에 업로드되었다.

이날 강민경은 솔로지옥3 출연자인 손원익과 이석기와 함께 카더가든이 조종하는 아바타 소개팅을 진행했다.

본격적인 아바타 소개팅 이전에, 카더가든과 강민경은 대화를 나누었다.

강민경은 카더가든에게 “만약 내가 너무 마음에 들면 남자에게 ‘등산가자’고 말할 거야. 그리고

자켓을 벗을 거야. 그렇게 되면 그때는 정말 주접 떨지 말아줘”라고 경고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강민경과 남자들의 본격적인 데이트가 시작되었고, 강민경은 첫 만남부터 자켓을 벗었다.

자기소개를 하던 중, 카더가든은 강민경에게 “저는 인생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몇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돈이고 하나는 남자예요”라고 말하라고 시켜 곤란한 상황에 빠뜨렸다.

이어서 “저 실제로 보니까 겁나 이쁘죠?”, “제가 또 고등학교 때 얼짱 출신이에요” 등 실제 소개팅에서 하기 어려운 말들만 연달아 시키는 카더가든에게 강민경은 결국 자리를 떠나 소리를 질렀다.

그 후, 강민경은 카더가든을 찾아가며 “야 너 그만하라고. 나 이거 빼? 나 자켓 벗었어 안 벗었어”라며 분노한 모습을 보여 카더가든은 “얘 진짜 결혼하려나 봐”라며 놀랐다.

소개팅을 마친 후 손원익과 강민경, 카더가든, 이석기가 한 자리에 모였다.

손원익은 “근데 진짜 평소에 팬이었는데 실물로 뵀는데 더 아름다우셔서 깜짝 놀랐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석기는 “오늘 너무 재밌었고 너무 좋았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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